중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브라질에 가지 못한 남성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모델들의 화보가 쏟아지고 있다. 중국은 '축구 베이비'들의 섹시 대결로 후끈 달아올랐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중국에서 또 미녀가 등장했다. 아르헨티나팀을 응원하는 여배우 저우즈쭈가 그 주인공이다. 저우즈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소품 삼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떠오르게 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하늘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유니폼은 짧은 핫팬츠와 배, 허리를 다 드러낸 짧은 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하늘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니삭스, 하늘색 운동화로 완벽한 아르헨티나 응원녀로 변신했다.
청순한 미모의 저우즈쭈는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는 아슬아슬한 의싱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브라주카를 활용해 각종 다이내믹한 자세로 미모를 발산하며 아르헨티나팀에 힘을 실어줬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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