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이 가상 연인인 10살 연상 류옌의 부모와 실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 연애 중인 까닭이다.
23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찬성은 중국 후베이TV '사랑한다면' 녹화를 위해 가상 연인인 류옌의 부모를 만났다. 두 사람은 후난성 헝양을 찾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 류옌 커플과 부모의 만남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찬성과 류옌은 촬영 당일 류옌의 부모를 함께 만나고 이날 저녁 함께 강면 데이트를 즐겼다. 찬성은 이 자리에서 류옌을 위해 준비해온 꽃다발 등 선물을 건네고 이마에 키스까지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같은 달밤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찬성과 류옌은 중국에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중국에서는 류옌의 '사랑한다면' 관련 발언이 확대해석돼 찬성과의 열애설로 불거져 논란을 낳았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CJ E&M과 후베이위성TV의 한중 합작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는 류옌과 찬성, 미쓰에이 페이와 쑨젠, 장리와 왕양밍 등 스타들이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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