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장바이즈(장백지)가 두 아들과 한국 여행에 나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 여행에 전 남편인 배우 셰팅펑(사정봉)이 동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끈다.
4일 중국신문망 등 언론은 대만 언론을 빌어 2012년 이혼 후 여러 차례 재결합설에 휩싸여온 장바이즈와 셰팅펑이 최근 한국에서 함께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네티즌의 목격담을 빌어 장바이즈가 한국 여행 중 서울의 L 호텔에 머물렀으며, 셰팅펑 그리고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동반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지난 2일 큰아들 루카스의 생일을 맞아 장바이즈가 서울 놀이공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중국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여기에 셰팅펑도 같은 시기 한국에 머물렀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장백지는 배우 사정봉(셰팅펑)과 이혼한 뒤 두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긴 싱글맘 장바이즈는 중국 대륙과 홍콩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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