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이 홍콩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방방공작실은 27일 공식 웨이보에 홍콩판 마리끌레르 표지 사진 두 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판빙빙은 회색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골을 드러낸 섹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판빙빙은 진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에 당당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 여기에 특유의 검은 생머리와 새하얀 피부까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정장바지 차림으로 좀 더 도회적이고 날카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은 최근 한경과 함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만물생장' 촬영에 한창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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