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프랑스 언론인과 비밀결혼..신혼 두 달째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2일 08시52분 조회:47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비밀리에 결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도리악은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으로, 최근 알려진 요한슨의 연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약혼했으며, 요한슨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피플은 "요한슨은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조용히 식을 올렸다. 둘의 결혼 사실은 요한슨이 최근 한 모금 행사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요한슨 측은 아직 이 사실에 코멘트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피플은 요한슨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을 한 이유는 둘 다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루시' 등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도리악과는 지난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9월 둘 사이의 딸 로즈 도로시가 태어났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