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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이수경, 이태임까지 2015년 상반기 세 명의 여배우가 '트러블메이커'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올해 가장 먼저 연예계 헤드라인을 장식한 여배우는 클라라다. 지난 1월 14일 채널A는 클라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낸 이유가 폴라리스 회장이 자신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를 보냈기 때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다. 오히려 클라라는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맞대응하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1월 21일 디스패치가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 문자는 클라라가 지난해 5, 6, 7월 폴라리스 회장에게 보낸 문자를 계약 단계부터 갈등까지 모두 담았다. 이 문자가 공개된 직후 뒤늦게 클라라 측은 대응에 나섰지만 대중의 마음은 여전히 냉랭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까지 클라라의 활동에 제지를 가하면서 광고 계약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받기도 했다.
클라라에 이어 두 번째 문제를 일으킨 배우는 신예 이수경.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을 향해 "처음 봤을 때부터 호구였다. 들어오는 모습부터 호구였다"라며 말하고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너~"라는 황당한 행동으로 장내에 있는 모든 이들을 당황케 했다. 신예라고 하기엔 도를 넘은 행동으로 논란이 번졌다.
이후 태도 논란으로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은 이수경은 지난 3일 열린 '호구의 사랑' 현장공개 및 주연배우 공동인터뷰에서 "죄송하다. 그 당시에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 없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행동이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 '호구의 사랑' 감독님과 유이 언니, 우식오빠, 슬옹오빠에게도 죄송하고 그 이후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는 실수 없이 잘하도록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사과하며 논란을 진화했다.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인물은 이태임으로 그는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전 쥬얼리 멤버였던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녹화 당일 예정된 스케줄과 상관없이 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예원은 지각한 이태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히 섭외된 상황. 해녀 수업 과정에서 물질을 하고 난 후 "춥지 않으냐"고 묻는 예원에게 이태임은 여배우로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던져 현장 스태프와 예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과 예원 측은 이태임의 욕설논란 상황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그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태임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아 대중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2015년 새해가 지난지 얼마 안 돼 연달아 터지는 여배우 사건 사고. 과연 올해 액땜으로 웃으며 넘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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