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천관시(진관희)가 연인과 재결합한 것일까. 함께 찍은 사진이 SNS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대만 나우뉴스는 지난해 1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천관시와 10살 연하의 일반인 앤 홍(Ann Hong)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천관시는 자신의 SNS에 훙원안이 천관시의 무릎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진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꽤 다정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곧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야기했다. 더욱이 해당 사진은 게재 1시간여 만에 삭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스캔들로 중화권 연예계 '트러블메이커'로 낙인 찍힌 천관시는 2012년 9월 SNS를 통해 10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인 앤 홍과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천관시가 공식석상에서 결별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중화권 현지 언론은 천관시의 외도가 결별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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