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5'의 액션씬에 대해 언급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야후 무비'는 새롭게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트레일러와 관련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5'는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스턴트 중 확실히 가장 위험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아찔한 액션을 선보였던 비행기 장면과 관련 "나는 아이처럼 생각했다. 이 장면에 대해. '비행기의 옆이나 날개 부분에서 나는 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당시 조류 충돌과 관련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조종사가 모든 부분에서 경계를 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눈 전체를 렌즈로 덮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활주로에 추락할 때 어떤 입자가 나를 때렸다. 손톱보다 작은 아이였고, 다행히 내 손이나 얼굴을 명중하지는 않았다"며 "이것이 문제가 됐다면 내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5'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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