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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모델 장윤주(34)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5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장윤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발리에서 진행된 장윤주의 단독 화보와 서울에서 모델 선후배 및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결혼 축하 화보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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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에서 장윤주는 특유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행복한 예비신부의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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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윤주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과의 풀 러브 스토리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장윤주의 피앙세는 경리단 스튜디오TRVRT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정승민. 두 사람은 작년 10월 처음 만났으며 그 후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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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향후 계획에 대해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29일 서울의 강남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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