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설에 시달린 장쯔이가 날씬한 몸으로 등장해 임신설을 일축했다.
26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쯔이는 25일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배가 나온 듯한 모습이 포착돼 임신설에 시달렸던 만큼 장쯔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장쯔이는 지난 22일 자신이 제작을 맡은 영화 '종천아강' 크랭크인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장쯔이는 마치 배가 나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임신설이 제기됐다. 최근 연인인 가수 왕펑의 청혼을 받아들인 만큼 장쯔이를 향한 임신 의혹은 더욱 뜨거워졌다.
하지만 25일 일본에서 포착된 장쯔이는 임신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날씬한 모습이었다. 배는 전혀 나오지 않았으며, 시원스레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 차림이었다. 임신설은 명백한 오해였던 것.
한편 장쯔이는 지난 2월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연인인 가수 왕펑의 청혼을 받아들여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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