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액션 스타 전쯔단(견자단)이 아내를 위핸 생일파티를 열어 화제다.
전즈단은 21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아내인 모델 출신 세실리아(왕스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쯔단은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피 벌스데이 전씨 부인(甄太) 세실리아'라고 적힌 케이크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쯔단은 많은 축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인 세실리아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축하객들은 각자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부부의 뒤에는 세실리아의 애칭인 '씨씨'라는 이름의 풍선이 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에 팬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요" "아내에게 따뜻한 전쯔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화권을 대표하는 '엽문'의 액션 배우 전쯔단은 18살 연하의 아내 세실리아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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