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리우드 스타, 레드카펫 화려하게 수놓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1일 08시10분    조회:65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계의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레이첼 와이즈다.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와 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감독의 ‘랍스터’에 출연한다. ‘랍스터’에서는 콜린 파렐과 호흡을 맞춘다.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으며 칸 영화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내에선 ‘미이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그는 ‘어바웃 어 보이’ ‘러블리 본즈’ ‘본 레거시’ ‘오즈 그레이트 앤 더 파워풀’로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캠브리지대학 출신의 재원인 그는 젊은 시절 “할리우드 대작에는 흥미가 없다. 가난한 독립영화가 나와 맞는다”고 선언하며 작품성 높은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해왔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에서 호흡을 맞추는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백화점 점원(루니 마라)과 부유한 기혼여성(케이트 블란쳇)의 사랑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는 이 영화에서 두 여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호주 출신의 케이트 블란쳇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엘프의 여왕’ 갈라드리엘, ‘엘리자베스’와 ‘골든에이지’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에서 알 수 있듯, 기품있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다. ‘에비에이터’의 열연으로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우디 앨런 감독의 ‘블루 재스민’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토드 헤인즈 감독과는 ‘아임 낫 데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루니 마라는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사이드 이펙트’ ‘허’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위엄이 느껴지는 케이트 블란쳇과 당돌한 이미지의 루니 마라의 사랑은어떤 빛깔을 드러낼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칸 입성작 ‘시카리오’에서 FBI 요원 케이트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도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 영화에서 의심스러운 과거를 가진 컨설턴트는 베네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와 베네치오 델 토로는 ‘울프맨’에 이어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밀린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다. 

남자 배우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스타는 매튜 매커너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 ‘씨 오브 트리스’는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일명 ‘자살숲’에서 펼쳐지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삶의 의미를 잃은 남자로 등장한다. 아내 역은 ‘킹콩’ ‘버드맨’등에 출연한 연기파 여배우 나오미 왓츠가 맡았다. 

매튜 매커너히는 한때 ‘로맨틱 가이’로 명성을 날렸다.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웨딩 플래너’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잘생긴 얼굴을 소비하는 이미지였다. 그러나 2012년 ‘머드’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사하더니 이듬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03년 ‘엘리펀트’로 황금종려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던 구스 반 산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매튜 매커너히가 아카데미에 이어 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월드스타 청룽(성룡)이 자신의 전통의복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중국 법제만보는 10일 청룽이 전통의상인 탕좡(唐裝)을 즐겨 입는 데 대한 그의 글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청룽은 대부분의 공식석상에서 턱시도나 서양식 정장 대신 중국 전통 의상인 탕좡을 입는다. 청룽은 할리...
  • 2015-05-12
  •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신작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10일 중국 영화 '귀취등지심용결'(鬼吹燈之尋龍訣, The Ghouls) 측은 영화의 주인공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 가운데 두 미녀 스타의 영화 속 변신이 특히 ...
  • 2015-05-12
  • 개그맨 김수영이 14주만에 6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공개한 셀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한층 ...
  • 2015-05-11
  • 중국 여배우 판빙빙(범빙빙)이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판빙빙은 10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어머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똑 닮은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판빙빙은 부모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
  • 2015-05-11
  •         배우 장쯔이가 혼인신고를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0일 홍콩 둥왕은 장쯔이가 조용히 홍콩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29일 홍콩에서 장쯔이와 그의 연인인 가수 왕펑이 혼인 통지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2개월여 만이다.  현지 법에 따...
  • 2015-05-11
  •         중화권 '원조여신' 왕쭈셴(왕조현,48)이 캐나다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왕쭈셴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나다 오타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왕쭈셴은 "처음으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옷차림으로 여...
  • 2015-05-11
  •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청룽(성룡)이 월드스타다운 통 큰 즉석 기부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청룽은 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네팔 지진 모금 활동에 1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8,185만 원)를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청룽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2009년 고택...
  • 2015-05-11
  •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계의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레이첼 와이즈다.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와 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감독의 ‘랍스터’에 출연한다. ‘랍스터’에서는 콜린 파렐과 호흡을 맞춘다.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으며...
  • 2015-05-11
  • 소녀시대 윤아, 중국에서도 빛나는 미소 '시선강탈'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촬영중인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 여배우 가청은 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윤아와 함께 찍은 촬영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
  • 2015-05-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