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리우드 스타, 레드카펫 화려하게 수놓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1일 08시10분    조회:66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계의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레이첼 와이즈다.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와 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감독의 ‘랍스터’에 출연한다. ‘랍스터’에서는 콜린 파렐과 호흡을 맞춘다.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으며 칸 영화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내에선 ‘미이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그는 ‘어바웃 어 보이’ ‘러블리 본즈’ ‘본 레거시’ ‘오즈 그레이트 앤 더 파워풀’로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캠브리지대학 출신의 재원인 그는 젊은 시절 “할리우드 대작에는 흥미가 없다. 가난한 독립영화가 나와 맞는다”고 선언하며 작품성 높은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해왔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에서 호흡을 맞추는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백화점 점원(루니 마라)과 부유한 기혼여성(케이트 블란쳇)의 사랑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는 이 영화에서 두 여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호주 출신의 케이트 블란쳇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엘프의 여왕’ 갈라드리엘, ‘엘리자베스’와 ‘골든에이지’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에서 알 수 있듯, 기품있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다. ‘에비에이터’의 열연으로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우디 앨런 감독의 ‘블루 재스민’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토드 헤인즈 감독과는 ‘아임 낫 데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루니 마라는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사이드 이펙트’ ‘허’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위엄이 느껴지는 케이트 블란쳇과 당돌한 이미지의 루니 마라의 사랑은어떤 빛깔을 드러낼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칸 입성작 ‘시카리오’에서 FBI 요원 케이트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도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 영화에서 의심스러운 과거를 가진 컨설턴트는 베네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와 베네치오 델 토로는 ‘울프맨’에 이어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밀린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다. 

남자 배우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스타는 매튜 매커너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 ‘씨 오브 트리스’는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일명 ‘자살숲’에서 펼쳐지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삶의 의미를 잃은 남자로 등장한다. 아내 역은 ‘킹콩’ ‘버드맨’등에 출연한 연기파 여배우 나오미 왓츠가 맡았다. 

매튜 매커너히는 한때 ‘로맨틱 가이’로 명성을 날렸다.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웨딩 플래너’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잘생긴 얼굴을 소비하는 이미지였다. 그러나 2012년 ‘머드’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사하더니 이듬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03년 ‘엘리펀트’로 황금종려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던 구스 반 산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매튜 매커너히가 아카데미에 이어 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베트남 모델 엘리가 아찔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중국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엘리는 9일 중국 웨이보에 두 장의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엘리는 공개한 사진에서 남심을 흔드는 뽀얀 피부와 굴곡진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부스스하게 풀어내...
  • 2014-05-12
  •    중국과 미국의 대표 동안 미녀 고원원(가오위안위안,34)과 미란다 커(31)가 중국에서 만났다.   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미국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이벤트가 열렸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순간은 중국과 미국 양국을 대표하는...
  • 2014-05-12
  • 중국 아나운서 장순엽이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던 한류스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장순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김수현을 시작으로 배용준, 송승헌, 권상우까지 한류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순엽은 사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던 한류스타들에게 따뜻한 메시지가 ...
  • 2014-05-09
  • 전지현과 탕웨이를 비롯해 한-중 여자스타 10인이 중국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다. 5월 7일 인민왕(人民网)은 중국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한국과 중국 미인 10명을 선정했다. 중국인이 반한 10명의 스타 중 한국 여배우는 전지현, 박신혜, 윤은혜, 수지, 아이유가 뽑혔으며 중국 여배우는 탕웨이...
  • 2014-05-09
  • 마이클 잭슨 / 사진제공=소니뮤직 '영원한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이 마침내 새 음반을 선보인다. 9일 소니뮤직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는 오는 13일 한국을 포함,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음반 스탠더드 버전에는 총 8곡의 신곡이 담긴다. 모두 1983년에서 1999년 ...
  • 2014-05-09
  •   방송인 클라라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뉴스
  • 2014-05-09
  • 중화권 톱 여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붉은색으로 멋을 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8일 중국 CFP는 최근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포착된 장백지를 포착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른 아침 비행기로 아이들이 있는 싱가포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날 장백지는 레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싱...
  • 2014-05-09
  • 결혼을 앞둔 배우 박진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박진희는 최근 웨딩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생기 있는 신부로 변신했다.  실제 5월의 신부가 되는 그는 이명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배우 박진희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현숙 원...
  • 2014-05-09
  • 배용준/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류스타 배용준이 또 다시 일본발 결혼설에 휘말렸다. 소속사에선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지난달 22일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이 4월 소속사 후배 김현중과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종영기념으로 연인인 구소희씨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
  • 2014-05-09
  • △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보라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5월호 ‘코스모 보디’를 통해 아디다스의 2014 S/S 스포츠웨어로 건강미 넘치는 화보와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보라...
  • 2014-05-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