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동안 미녀 비비안 수(40)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비비안 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신혜, 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피노키오'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중인 비비안 수는 침대에 몸을 기댄 채 손에 '피노키오'의 DVD를 들고 드라마 시청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감상도 적었다. 비비안 수는 "이 주제 좋아요. 아이 가진 엄마에게도 적합해요. 여러분의 추천 감사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에서 남녀 주인공의 첫키스, 녹아 내려요. 하하. 저도 언젠가 이런 극본을 쓰고 싶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노키오'를 인상깊게 봤다는 비비안 수의 글이 올라오자 댓글에는 팬들의 다양한 한국 드라마 추천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는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비비안 수는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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