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중국 팬들 앞에서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광희는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노보 뮤직 앤 아트 글로벌 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해 팬사인회와 미니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 없이 홀로 중국을 찾은 황광희는 많은 현지 팬들을 만나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중국 CFP에 따르면 황광희는 행사 내내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팬 한명 한명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광희는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과 만나기를 바란다"며 "제국의아이들 중국어 노래를 제작 중이며, 하반기 발표할 예정이다"고 그룹 활동 계획도 귀띔했다.
한편 황광희는 현장에서 한국 대표 '예능돌'의 면모도 아낌 없이 드러냈다. 황광희는 팬들의 요청에 무대 위에서 MBC '무한도전'의 포즈를 취해보이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중국어 인사말과 함께 덩리쥔(등려군)의 히트곡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중국 진출 욕심도 내비쳤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 황광희는 "중국판 '런닝맨' 같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KBSW '뷰티바이블 2015',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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