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황효명)의 웨딩 촬영 현장이 일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상에는 안젤라 베이비 황샤오밍이 달달한 새신랑 새신부의 느낌을 살린 사진이 확산돼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옅은 핑크색 드레스를, 황샤오밍은 흰색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했다.
황샤오밍이 무릎 위에 안젤라 베이비를 앉히고 사랑스레 껴안은 포즈,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한 모습, 입을 맞출 듯 아슬아슬한 포즈 등 두 사람은 예비 신랑 신부의 달콤한 분위기를 마음껏 연출하며 곧 다가올 신혼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감을 드러냈다.
앞서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안젤라 베이비가 지난 5월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 차 프랑스를 방문했을 당시 황샤오밍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웨딩촬영 현장 사진은 프랑스에서 찍힌 것으로 네티즌에 의해 짐작되고 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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