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연인인 배우 리천과 함께 선행에 나선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판빙빙 측은 10일 오후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과 그의 남자친구인 배우 리천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티베트 아리로 봉사활동을 떠났을 당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판빙빙과 리천은 이번 공익활동의 슬로건인 '애리적심'(愛裏的心)이 적힌 유니폼을 맞춰 입고 진찰을 위해 누워있는 아이를 함께 바라보고 있다. 어린 아이를 함께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살풋이 미소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애리적심' 공익활동은 판빙빙과 리천이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처음으로 함께 나선 공식적인 행사로, 커플로서의 첫 행보가 선행이라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칭찬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리에게는 '황제의 딸' 금쇄로 잘 알려진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은 지난 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인연을 맺은 톱배우 리천과 열애설이 불거진 뒤 최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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