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섹시한 느낌의 붉은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2일 중국 영화 '명중주정'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탕웨이, 랴오판 등 주연 배우들의 영화 속 모습이 공개돼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가운데 '분위기 미녀' 탕웨이의 매혹적인 자태가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컷에서 탕웨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파티장 한켠에 선 탕웨이는 먼 곳에 서 있는 남자 주인공을 은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새침한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다. 마치 남자 주인공의 질투를 유발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탕웨이가 여주인공으로 나선 새 영화 '명중주정'은 결혼을 앞둔 팡위안(탕웨이 분)이 전화 한통을 받고 쑹쿤밍(랴오판 분)이라는 이름의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로, 탕웨이의 색다른 매력 발산의 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4일 중국 계봉 예정이다.
TV리포트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