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장애인재단 측은 6월24일 "이영애가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 예술 분야의 자문위원장으로 함께하는 이영애는 앞으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알리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문화 컨텐츠를 통한 한식의 세계화, 세계 여성의 교육 ․ 건강 ․ 인권 문제에 대한 글로벌 캠페인, 우리 문화 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캠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 등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는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활동까지 나눔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영애는 별도의 위촉식 행사는 갖지 않고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자택으로 한국장애인재단 직원들을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과 그 의미, 그리고 재단과 함께하는 소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를 준비한 이영애는 "사회 곳곳에서 장애로 인한 불이익과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이 있다.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함께 가겠다는 배려와 존중을 갖고 장애가 장애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장애인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또 "결혼과 함께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결국 나를 돕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고 나눔 활동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회 공익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배우 이영애씨의 따뜻한 마음이 270만 장애인에게 온기로 전달 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은 앞으로도 소명과 사명을 다하겠다"며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을 포함한 공익 사회활동 이외에도 나눔을 통한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는 서울아산병원에 다문화 가족의 어린이 수술 지원비 2억원을 기부하고, 2014년 2월에는 서울에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두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던 대만의 산모의 소식을 접한 후 수술비와 입원비 등 약 10만 달러(약 1억 여원)를 쾌척한 선행이 알려져 대만 정부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저우다관문교재단에서 수여하는 세계생명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기본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어린이와 여성의 교육 현실 개선을 위한 학교 설립 등 나눔의 향기를 퍼트리고 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