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 멤버들이 코믹한 설정 사진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장TV '달려라 형제' 리더인 덩차오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멤버 안젤라 베이비, 리천, 바오베이얼, 그리고 게스트인 여배우 탕옌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변기 위에 앉아있던 동료들이 변기로 빨려 들어가는 설정샷이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앉아있는 덩차오의 옆에 놓인 변기 위에 앉아 부루퉁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바로 다음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사라지고 그가 신고 있던 스타킹과 슬리퍼를 들고 있는 덩차오가 입을 가리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덩차오는 다른 멤버들과도 변기로 사라지는 다양한 설정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라 베이비와 덩차오는 지난 해부터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의 멤버로 두 시즌째 함께 하고 있다. '달려라 형제'는 최근 '마의 시청률'인 5% 시청률을 돌파하며 중국인이 가장 사랑 받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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