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과 그의 연인 리천이 단체사진에서도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19일 오전 중국 인기 배우 겸 방송인 다펑은 자신의 웨이보에 예능 프로그램 '도전자연맹' 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전병협'의 박스오피스 수입 3억 위안 돌파 축하를 위한 기념 사진이다.
사진에서 다펑을 비롯해 판빙빙, 리천, 린겅신, 크리스(본명 우이판) 등 '도전자연맹' 멤버들은 손으로 3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하고 환하게 웃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봤다. 그 가운데 실제 연인으로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판빙빙과 리천은 서로의 옆자리를 지키며 다정한 분위기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중국 톱 여배우인 판빙빙은 지난 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만난 동료 배우 리천과 최근 연인 사이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전 중국판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열애를 인정한 뒤에는 커플 동반 봉사활동을 떠나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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