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딸을 최초 공개했다.
저우제룬은 8일 자신의 브랜드인 미스터제이 공식 SNS에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저우제룬은 태어난 지 1개월 정도 된 딸을 품에 소중하게 안고 따뜻한 시선으로 딸을 내려다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저우제룬은 "나의 첫 번째 아버지의 날. 정말 특별한 느낌입니다. 여러분 아버지의 날 잘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만에서는 8월 8일이 아버지의 날로, 저우제룬은 자신이 아버지가 돼 처음으로 맞은 이날을 기념해 딸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 것. 딸을 공개한 저우제룬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사업가인 톱스타 저우제룬은 14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쿤링과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7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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