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천보린(진백림)이 영화를 위해 한국어 공부에 힘을 썼다고 밝혔다.
진백림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합작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개봉일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천보린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손예진, 신현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천보린은 영화를 위해 한국어 공부에 열중한 경험을 전했다. 그는 영화 촬영 중 가장 잊지 못할 경험을 묻자 두꺼운 한국어 사전을 꺼내 들고는 "영화의 대사 중 70% 이상이 한국어였기 때문에 나에게는 가장 큰 도전이 한국어 공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를 수만 번은 봤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큰 수확이 있는 것 같다"고 영화를 위해 한국어 공부에 열중한 소감을 덧붙였다.
중국인 남자(천보린 분)가 제주도에서 미스터리한 여인(손예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나쁜놈'은 한국의 강제규 감독, 중국의 펑샤오강 감독이 총 프로듀서를 맡은 한중합작 영화로, 촬영은 제주에서 진행됐다. 천보린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중국어 교사 역을 소화했다. 영화는 10월 23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