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연하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10월15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5)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날 커플은 각각 쌍둥이 자녀의 손을 잡은 채 산책을 하며 마치 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7년 2월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엠마 마리벨(Emme Maribel)과 막시밀리언 데이비드(Maximillian David)를 얻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3년여 만에 2004년 결혼한 마크 앤소니와 이혼 소송을 끝냈다. 또 최근에는 배우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캐스퍼 스마트(27)와 결별한 후 재결합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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