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만삭에도 불구하고 파격 노출드레스를 입었다.
킴 카다시안은 7일(현지시간)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필름+아트 갈라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빛의 화가’ 제임스 터널, ‘버드맨’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킴 카다시안 외에도 이병헌, 싸이, 기네스 펠트로, 리즈 위더스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타뎀, 셀마 헤이엑 등이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해 5월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8월 “나는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앞으로 몸집이 더 커질 테지만 여전히 아름다울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난 이 기적을 준 신에게 감사드린다. 어떤 루머나 코멘트에도 내게 나쁜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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