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대만 최고 인기 토크쇼 녹화에 참여했다.
2일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이날 연인 리천과 함께 '강희래료'의 마지막회 녹화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강희래료'는 오랜 시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대만 대표 토크쇼로, 판빙빙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
이날 녹화에서 판빙빙과 리천은 나란히 앉아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전언. 깍지를 끼고 손을 꼭 잡기도 했다고. 웃음도 떠나지 않았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판빙빙은 "아니다"고 대답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황제의 딸'의 금쇄로 잘 알려진 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은 측천무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연인 사이임을 지난 5월 밝히고 공개 열애 중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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