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홍콩의 '코미디 왕' 저우싱츠(주성치)가 제자인 여배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중국 여배우 린윈은 자신의 SNS에 저우싱츠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린윈은 저우싱츠가 발탁한 신예로, 저우싱츠 제작 영화 '미인어'의 주인공으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에서 저우싱츠와 린윈은 대기실에서 마주 서서 무술 동작을 취하고 있다. 저우싱츠는 하얗게 샌 머리를 검은 모자로 가리고 린윈과 진지한 태도로 무술 포즈 취하기에 한창이다. 저우싱츠는 공격을, 린윈은 방어를 하는 동작으로 호흡을 맞춰 스승과 제자의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오랫동안 홍콩 희극 영화계 최고의 자리를 지킨 저우싱츠는 2000년대 연출과 제작에 뛰어들어 '장강7호' '서유기' 등 히트작을 만들어내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한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미인어'는 2014년 중화권 최고 흥행작인 '서유기:모험의 시작'에 이어 저우싱츠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 작품으로, 또 하나의 대박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린윈, 덩차오, 크리스 등이 출연, 내년 춘제(음력 설) 중국 개봉 예정이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