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기 혼혈 탤런트 벳키(31)가 주간문춘의 적나라한 불륜 보도로 위기에 빠졌다.
벳키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탤런트. 그동안 밝고 귀여운 이미지로 3-4개의 TV 정규 프로그램과 10개 이상의 CM을 찍는 등 현재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탤런트다.
벳키의 불륜 상대는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전한 남녀 4인조 록그룹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리드보컬 가와타니 에논(27)이다. 가와타니는 스마프 등 인기 가수의 곡을 작곡한 실력파 인기 뮤지션이다. 문제는 그가 지난해 여름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를 한 기혼자라는 점이다.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벳키의 불륜 보도는 치명타일 수밖에 없다. 벳키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에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벳키는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고 단지 친한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인했다. 하지만 일본 언론들은 벳키의 해명을 전혀 믿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대기업 광고 관계자도 기자회견을 시종 지켜봤다. 언론들은 "벳키의 기자회견은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광고주를 향한 기자회견"이었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5분여 동안 진행된 기자회견은 일방적으로 벳키가 해명하는 자리였을 뿐, 질문을 전혀 받지 않아 대거 몰려든 기자들의 원성을 샀다. 가와타니도 벳키와 입을 맞춘 듯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하는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했다.
불륜 소동은 7일 아침 민방 TV 프로그램에서도 이어졌다. 7일 아침 방송은 온통 벳키의 불륜 보도로 도배됐다. 연예계의 가십을 다루는 낮 방송도 마찬가지다.
한편, 7일 발매하는 주간문춘은 호텔방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그리고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이혼을 ‘졸업논문’으로 표현하며, 조만간 아내와 이야기를 잘해 합의로 ‘졸업논문’을 끝내겠다고 보고하는 적나라한 문자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 4일에는 가와타니와 함께 나가사키에 있는 그의 본가를 방문하는 등 마치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와 같았다고 주간문춘은 보도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