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문제아' 배우 진관희, 기자 향해 손가락 욕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일 09시25분 조회: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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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문제아 진관희(천관시)가 자신을 찍는 사진기자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렸다.
진관희는 31일 오후 홍콩에서 현지 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진관희의 곁에는 최근 그와 열애설이 보도된 중국 출신의 유명 모델 친수페이가 함께였다. 진관희와 친수페이가 함께 호텔에서 나오다 기자와 맞닥뜨린 것.
진관희는 처음에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웃다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기자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었다. 급기야는 양손의 중지를 들어 손가락 욕설을 날려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는 사이 진관희의 열애설 상대인 친수페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준비된 차로 이동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진관희와 친수페이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진관희가 일행과 함께 거리를 걷던 중 친수페이의 어깨를 쓰다듬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친수페이는 중국의 대형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 고위층의 전처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등 홍콩 스타들의 음란사진이 그의 컴퓨터에서 유출되는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연예계에서 퇴출된 그는 패션 사업과 언더그라운드 활동에 전념했다. 최근 배우 복귀 의지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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