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19일 오후 3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합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달 28일 박보검이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사인회를 하자고 다른 배우들에게 제안하면서 추진됐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7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문화행사인 '경복궁 야간기행'과 결합한 형태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사인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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