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남편 황효명(황샤오밍)의 생일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6일 오후 상하이에서 열린 황효명과 팬들의 생일파티 '16년의 약속'에 참석, 내조를 톡톡히 했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부른 배를 가린 긴 코트에 운동화를 착용하고 현장을 찾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16년의 약속이라, 16년 전에 나는 11살이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6년은 황효명의 활동 기간이다.
이에 황효명은 "이렇게 젊은 나이에 나를 위해 아이를 가져줘서 고맙다"고 화답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화권 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안젤라 베이비는 현재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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