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중국의 장리(張儷, 장려)와 한국의 주진모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면서 스캔들에 휩쌓였다. 15일 오후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장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2월 2일 장리가 주진모의 자켓을 입고 주진모와 함께 호텔에서 나오는 장면과 두 사람이 일본에서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 모습이 보도된 바 있다. 또한 모 마트에서 장리가 모자를 고르는데 주진모가 도와주는 애틋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주진모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현재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親愛的, 對不起)’를 찍으며 알게 되었고 장리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많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많은 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듣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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