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리야(佟麗娅)가 최근 촬영한 예술 감성을 콘셉트로 한 패션화보를 통해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마치 다양한 공간을 오가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맨발에 블랙 롱 원피스를 입은 퉁리야는 편안한 자세로 몸을 굽혀 다비드 석고상을 껴안고, 레드 장갑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몸짓을 더했다. 또한, 다비드 석고상과 함께 어우러진 채 힘과 아름다움이 응축된 듯한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퉁리야는 단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올백머리를 한 채 하얀 공간 속에서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거나, 화이트 컬러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카라를 손으로 받친 채 고개를 살짝 들어 올려 완벽한 옆모습을 선보이며 예술적 감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는 모두 퉁리야가 최근에 선보인 이미지로, 특히 우아한 이미지를 자신감과 노련함으로 극대화시켜 표현해냈다. 이번에, 무용예술에 몰두한 퉁리야는 신체의 힘을 이용해 단 번에 시공을 뛰어넘어선 무용 대화를 완성해내는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현대 무용 예술가인 PinaBausch에게 경의를 표했다. 독특한 각본의 파격 행보를 통해 배우 퉁리야의 절정에 달한 매력과 최강의 예술 감화력을 완벽하게 선사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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