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이가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련인 김우빈의 치료를 적극 돕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련인 김우빈의 쾌유에만 집중하고 있다. 차기작을 정하고 작품 활동에 전념하는 게 아닌 남자 친구의 병원 치료에 더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장 큰 힘이 돼 주는 게 바로 녀자 친구 신민아. 김우빈이 통원 치료를 다닐 때도 항상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목격담은 SNS에도 자주 올라오고 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통원 치료 중인 김우빈이 병원에 올 때 신민아가 동행한다는 목격담이다. 두 사람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키가 훤칠하고 비주얼이 훌륭해 단박에 눈에 띈다는 후문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사랑이 더 깊어졌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라면서 "김우빈이 신민아의 오랜 팬이었고 연인이 된 후엔 신민아를 향한 사랑이 애틋했다. 교제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커졌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녀자 친구의 응원이 아주 큰 힘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신민아가 김우빈의 통원 치료를 동행하며 보호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신민아의 깊은 사랑에 주변 사람들이 감동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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