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지난 7일 정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 D-200일 날 행사 끝나고 부탁드린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문재인 대통령은) 인자하셨다. 영광이다. 많은 대통령님들을 만나봤지만 사진은 처음이다. 인생샷. 평창 올림픽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머리가 크긴 크네. 그런데 조금 비겁하십니다. 뒤로 물러나셨습니다. 대통령님”이라는 유쾌한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찬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올림픽 개최 D-200일 기념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동아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