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영화 ‘도청’의 제작을 맡은 최동훈 감독,
사진(오른쪽): 김우빈
지난 5월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김우빈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달 말 1차 치료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김우빈이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 ‘도청’의 제작진은 영화 제작을 전면 중단했고 김우빈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영화 ‘도청’의 제작을 맡은 최동훈 감독은 ‘타짜’, ‘암살’ 등을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감독으로 ‘도청’을 처음 기획할 때부터 김우빈을 주연 캐릭터로 구상했기 때문에 다른 배우를 캐스팅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주환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김우빈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올려 김우빈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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