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비의 아버지 또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28일 비 김태희 부부가 비의 아버지 등과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태희는 현재 임신 7개월째다.
목격담에 따르면 김태희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로 비와 함께 자유롭게 이탈리아를 즐기고 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이탈리아 여행 이후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비가 미국에 별도의 일정이 있다. 비즈니스도 겸해 함께 떠난 걸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편 비 김태희는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로 합쳐 500억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부부지만 신혼집은 마련하지 못해 비의 가족과 첫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비의 집은 한층 당 한가구만 살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하고 내부에 영화관과 골프연습장까지 있는 초호화 빌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는 시집살이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오히려 시아버지가 너무 잘해줘서 신혼집을 구할 때까지는 함께 생활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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