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3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로 떠났다. 당시 송중기 송혜교의 모습은 팬들에 의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웨딩화보는 공개용이 아닌 비공개용으로, 송중기 송혜교는 웨딩화보 촬영과 함께 지인과의 동반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해외 K-POP 매체 코리아부(Koreaboo) 측은 11일 송중기 송혜교의 미국 여행 코스와 웨딩화보 촬영지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웨딩화보를 실제로 둘만의 추억으로만 간직한다면 이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는 상황. 이에 따라 장소는 이들이 어떤 배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촬영했을지 상상케 한다.
일단 코리아부 측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는 미국 LA로 건너갔지만 이후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로 이동했다. 송중기는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 앞에서 또 한 번 팬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팰리스 호텔은 지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숙박시설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라고.
이어 송중기 송혜교는 역사적 아름다움이 담긴 골든게이트 파크에서 촬영을 시작, 그리고 캘리포니아 칼리스토가에서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코리아부 측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떠난 홍장현 사진작가를 비롯한 스태프들의 SNS에 올라 온 사진도 정리해 공개, "멋진 풍경이 담겼을 것이다. 이들의 웨딩화보 촬영지를 엿볼 수 있게 된 만큼 화려한 결과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예상대로 결혼 전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의 행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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