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에 대한 중국 언론의 임신설 보도가 재차 불거졌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 17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송혜교가 두툼한 외투로 몸을 감싸고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중국 언론에서는 재차 송혜교의 임신설을 거론하며 외투를 이용해 복부를 가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 언론의 임신설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결혼식 당시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피로연이 진행된 자리에서도 송혜교가 평소 좋아하던 붉은 포도주를 거의 마시지 않았다며 임신설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피로연 현장에서 몰래 찍힌 몇 장의 사진으로 인한 추측에 불과하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소속사 측은 거듭된 임신설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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