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이 23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사진=더 팩트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매체 ‘더 팩트’는 이날 “최근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논현동 한혜진의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등산을 하며 호감을 느꼈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아파트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후 한혜진의 집으로 이동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전현무와 한혜진을 시간 차를 두고 움직였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데이트를 마치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시간 차를 두고 이동했다./사진=더 팩트
전현무가 주차를 하고 한혜진 아파트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더 팩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프리를 선언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다. 한혜진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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