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비버와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서룩스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저스틴 서룩스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남편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도 싱글이고, 저스틴 서룩스도 현재 싱글인 상태다.
외신은 "외로운 두 사람이 서로 통한 것 같다"며 "우선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스틴 서룩스가 셀레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버와 고메즈는 지난해 11월 9번째 재결합한 바 있다. 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교제를 시작,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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