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3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인공 이영준(박서준 분)이 변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초반 이영준은 안하무인에 시건방진 캐릭터를 소화했다. 하지만 인질극에 대한 진상이 밝혀진 후 믿을 수 있고 따뜻한 감성의 남자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릴 적 인질극은 영준과 미소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이영준은 미소가 당시 기억을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해 거짓으로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했고 그 고통을 자신 혼자서 짊어지고 갔다. 이렇듯 이영준은 참을성이 많고 믿음직스러운 남자였다. 영준은 미소를 자신의 옆에 두고 지키기 위해 미소를 비서직에 앉혔고 미소의 건강을 위해 회사 직원들에게 SPA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조퇴의 기회를 주기도 했다.
박서준은 부회장 이영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박서준의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날카로운 눈빛과 따뜻한 눈빛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냈고 다양한 표정연기로 완벽한 이영준 부회장을 만들어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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