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8년 추석명절 영화 볼거리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1일 17시25분    조회:14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산 가작에서 수입제 대작에 이르기까지 수십부의 영화가 추석기간에 밀집상영되는데 다양한 쟝르는 관중에게 보다 많은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추석과 영화는 모두 우리의 명상을 불러일으키면서 정감 표달에서 공명을 일으킨다. 리백은 일찍 "잔 들어 밝은 달을 초청한다"고 했는데 올해 추석에 우리는 영화와 만나 대형 스크린이 주는 집착과 광분, 통쾌와 소탈, 따듯함과 랑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가?

  멜로영화로 정감류전과 시대 변천 음미

  올해 5월, 가장가 감독의 신작 《강호의 아들딸》이 칸영화제에서 선을 보여 종국적으로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현장 특별간행물 평의에서 2.9점(만점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매체의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사랑과 리별에 대한 멜로영화이자 변천과 발전의 시대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가장가는 미니블로그에서 《강호의 아들딸》을 제작하기로 했고 2001년부터 2018년 양력설까지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며 이야기의 기점은 여전히 산서였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가장가의 지난 17년간 생활을 기록하고 생활을 표현한 영상회고로서 우리가 시대의 변천과 정감의 류전 속에서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한다.

  다큐멘터리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향수

  22일부터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고양이를 사랑하는 도시》에서 제다·토루이 감독은 카메라 초점을 이스땀불거리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 맞췄다. 그들은 오랜 옛도시에서 자유롭게 거닐면서 길들여지지 않았고 야만스럽지도 않았다. 날마다 이들은 도시 속의 인간과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영화 속의 인물은 "생활을 알게 되면 생활이 아름다운 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면 사랑할 수 있다. 당신이 사랑가득히 모든 것을 대한다면 만물이 모두 아름다울 것이며 고양이, 새, 꽃의 존재를 향수할 수 있다면 당신은 모든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땀불거리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고양이들은 그들을 사랑하는 인간과 더불어 이 도시를 가장 훌륭하게 대변하고 있다.

  인물전기영화로 강인함과 꾸준한 추구를 따라배워

  펠레는 세번이나 월드컵축구대회 우승컵을 받아안은 축구선수이며 리종위는 련속 3회 올림픽 바드민톤 남자결승전에 진출한 운동선수이다. 각자 분야의 전기인물로서 그들의 경력과 성과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언녕 체육분야를 뛰여넘는 우상과 본보기로 되였다.

  《전기의 탄생》과 《리종위: 패자를 왕으로》 2부의 영화는 각기 이 두 위대한 운동선수의 인생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성장과 좌절, 눈물과 땀방울, 박투와 분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어쩌면 우리 가운데 대다수가 펠리와 리종위 같은 성과를 따낼 수는 없고 위대함에 도달할 수가 없어도 우리는 이들의 강인함과 꾸준한 추구를 따라배워야 한다.

  액션영화로 통쾌함과 호방함 체험

  액션영화의 시각적인 충격과 혈관이 확장되는 듯한 쾌감을 느껴보고 싶은 액션영화팬에 대해 말하면 추석명절에 선택할 만한 영화들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할리우드에서도 손꼽는 대표적인 한사람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호랑이의 담략으로 흉수추격》에서는 원래 행복했던 한 의사의 가정이 폭도들의 릉욕으로 산산쪼각 난 후 의사가 단독으로 출격하기로 마음을 먹고 용감히 반항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연기를 통해 통쾌함과 호방함을 갖다준다.

  진소춘, 정이건, 증지위 등이 주연을 맡은 《황금형제》도 마찬가지로 총격전과 격투를 통해 형제들이 생사를 같이하는 정의를 표현하였다.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웅본색2018'의 내년 개봉이 확정됐다. 30일, '영웅본색2018' 측은 영화의 공식 스틸컷, 포스터와 함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공개된 포스터는 세 주인공을 각각 내세웠다.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는 ...
  • 2017-12-01
  •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진선규와 김소진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의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
  • 2017-11-26
  •   제38회 청룡영화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올해 천만 기록을 세운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다. 배우 송강호와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차지하며 '청룡'의 주인공이 됐다. ...
  • 2017-11-26
  •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 살인' 크리스티 추리 소설 각색한 작품… 케네스 브래나 감독·주연 맡아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007' 주디 덴치 등 출연진 화려   "누가 뭐라고 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하지. 그 중간은 없는 거야."   1934년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성...
  • 2017-11-24
  • 정의 사라진 현실, 스크린 권선징악에 열광…연애·문화도 만났으면… 한국영화, 범죄의 전성시대 범죄도시 찬바람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서서히 한 해를 뒤돌아보며 몇몇 키워드를 뽑게 된다. 영화 쪽을 살펴보면,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한...
  • 2017-11-05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코스어(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가 있다. 18세 러시아 여성 일로나 부게바다. ‘겨울왕국’의 안나 한계란 없다. 부게바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모두 재현한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겨울왕국&...
  • 2017-10-28
  •   빠지면 섭섭한 조선족 캐릭터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이  DVD방의 '조선족 복덩이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동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
  • 2017-10-19
  • 영화 '희생부활자'의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속에서 중국동포의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희생부활자' 관련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보면 소수자들이 항상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
  • 2017-10-12
  •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1회 이주민영화제를 준비하며 '다시 국경을 생각하다'라는 말이 올해 제11회 이주민영화제 슬로건으로 결정이 되면서 나는 단순한 국가 간의 경계선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경계선이 떠올랐다.  외모는 다르지 않더라도 체류 제도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
  • 2017-10-10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