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피소, ‘연애의 맛’ 측 “2년째 솔로라고 했는데…당혹스러워”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2월27일 06시59분 조회: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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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된 가운데, ‘연애의 맛’ 측이 당혹감을 내비쳤다.
TV조선 ‘연애의 맛’ 관계자는 26일 “김정훈이 ‘연애의 맛’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애를 안 한지 2년이 넘었다’는 말을 하며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을 출연을 진행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기사를 보고 (김정훈 피소) 소식을 접했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지난 21일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임신 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정훈이 임신 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 두절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1일 종영한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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