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많은 것 이룬 인생, 놓친 하나는 결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4일 05시24분    조회:13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멤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혜진, 오스틴 강 등 영어에 능숙한 멤버들이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는 딘딘과 낸시, 황보라가 합류했다. 딘딘은 “나는 영어가 된다”면서 캐나다 유학파 다운 스웨그를 뽐냈다. 낸시는 미국에서 6년 동안 생활한 바 있기에 유창한 영어로 기대를 모았다.

김희철, 김신영, 딘딘, 낸시, 황보라는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갔다. 패리스 힐튼의 환심을 사고자 드레스 코드를 핑크로 맞춘 다섯 사람은 단번에 패리스 힐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패리스 힐튼은 “우리 모두 핑크를 입어서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라고 반색했다.

다소 부산스러웠던 첫 만남 뒤 한자리에 앉았다. 낸시는 능숙한 영어로 패리스 힐튼과 대화를 이끌었다. 낸시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 왜 핑크냐”고 물었고, 패리스 힐튼은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다. 바비 인형을 좋아했고, 그래서 핑크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의 패션을 평가했다. 딘딘이 이에 대해 영어로 질문했고, 패리스 힐튼은 딘딘의 옷을 보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김신영의 패션에 대해서는 “핫”이라는 시그니처 멘트를 던졌고, 황보라는 “시크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섹시”, 낸시는 “귀엽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랩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신곡이 나오는데 직접 랩도 한다”고 말했다. 못 하는 게 없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스위트룸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시야부터, 낸시와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스위트룸을 소개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전복죽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완전 빠졌다. 밥 안에 전복이 들어갔다”며 “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딘딘은 “우리가 내겠다”고 했지만 패리스 필튼은 “아무 문제 없다”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이 준비한 집들이 선물도 받았다. 다름아닌 귀가 움직인 ‘인싸 모자’를 받은 것. 패리스 힐튼은 곧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패리스 힐튼의 파우치 내용물도 공개됐다. 한정판 파우치 안에는 자신의 사진이 뚜껑으로 된 화장품 등이 담겨 있었다. 황보라는 패리스 힐튼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목 주름을 줄이는 마사지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티셔츠를 선물했다.

패리스 힐튼의 깊은 대화도 이어졌다. 패리스 힐튼은 “우리 가족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내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인생에서 정말 축복 받았다고 생각해 어느 나라를 가도 어린이 병원과 보육원을 방문한다”며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마지막 꿈에 대해 “인생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뤘다. 놓친 게 있다면 내가 믿고 사랑하며 함께 가정을 만들 사람이다. 할리우드에 살면서 이건 정말 힘들다. 많은 남자들이 믿음직스럽지 않거나 성실하지 않다. 그래서 가정을 꾸리고 싶을 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osen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장나라가 ‘VIP’에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이끄는 캐릭터 나정선으로 역대급 변신에 도전,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장나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
  • 2019-10-29
  • '동상이몽2'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화제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결혼 3년 차부터 재력까지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함...
  • 2019-10-29
  • 배우 한지민이 지난해 청룡영화상 무대 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사전행사인 핸드프린팅 행사가 28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 한지민(영화 '미쓰백'), 여우조연상 수상자 김향기(영화 '신과 함께'), 신인남우상 수상자 남...
  • 2019-10-29
  •   가수 선미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8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019년 10월24일 송파경찰서에 아티스트 선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및 모욕(형법 제311조)의 혐의가 분명히 드러난 1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
  • 2019-10-28
  • 이영애, 또 한 번 강렬하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의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는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 2019-10-28
  • 설리 죽음으로 사회적 이슈 떠올라 연예계 “새 온라인문화 계기” 반색 “악성 댓글 폐해논의 적극 공론화를”    카카오가 자사의 대형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키로 했다. 댓글 폐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시선과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
  • 2019-10-28
  • 가수 MC몽이 컴백 후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MC몽은 지난 25일 여덟 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을 발매하고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2016년 7월 발매한 ‘U.F.O’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신보에는 지난 3년간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 2019-10-28
  • 가수 이효리가 지난 3월 논현동 주택을 38억 원에 매각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 테크'를 통해 스타들이 거둬들인 수익과 재테크 전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올해 3월 말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논현동의 주택을 A ...
  • 2019-10-28
  • 해외 상습 도박 혐의를 받았던 S.E.S. 출신 슈(유수영,38)가 활동을 재개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슈가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슈는 지난 2018...
  • 2019-10-28
  • 가수 김흥국이 자신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정동주 판사는 이날 김흥국이 30대 여성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3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년 전 보험설계...
  • 2019-10-25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