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식에서 박준희 감독
박준희 감독의 극장체인(院线) 아동영화 《아모의 약속(阿毛的诺言)》 개봉식이 8월 6일 오후 절강성 녕파시에서 있었다. 배우 주호동과 꼬마배우 등이 개봉식에 참석했다.
《아모의 약속》은 제1회 중국 아동영화 시나리오 경연에서 1등상을 받은 작품으로서 국가1급 감독 박준희가 씨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고 절강 마환공원영화텔레비죤오락유한회사, 절강가씨영화업유한회사, 북경성지문화전파회사에서 련합 출품한 것이다.
발표회에서 박준희 감독이 영화의 창작 구도에 대해 진술하고 제작인 정가흥이 촬영 및 발행계획에 대해 정체적인 소개를 했다. 이어 배우 주호동과 어린이 배우 고명호, 장숙옥 등 주역들이 함께 등장해 관중들과 흥미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박준희 감독에 따르면 영화 《아모의 약속》은 10살 내기 어린이가 약속을 지키고 신용 있는 사람으로 되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꼬마배우들과 교류하고 있는 박준희 감독
즉 아이들 지간의 사소한 이야기들로 큰 도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홀시당하기 쉬운 보잘 것 없는 사건을 확대하고 집중조명하여 전사회의 주목과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중시를 이끌어냄으로써 결국에는 원만한 해결을 가져오게 되는 과정을 엮고 있다.
박준희 감독의 아동영화 《아모의 약속》은 《우리 선생님》, 《사랑의 종소리》에 이은 세번째 아동영화 작품이다.
박준희 감독은 1987년에 상해영화학원을 졸업하고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북경성지영화텔레비죤문화전파회사에서 예술총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감독을 맡고 있다.
박준희 감독의 《우리 선생님》, 《초연 속의 수리개》는 국가급인 ‘준마’상 2등상을 수상했다. 정률성을 다룬 《태양을 향하여》, 첫 중조합작영화 《력도산의 비밀》 그리고 《철인 왕진희》 등 영화를 제작, 《철인 왕진희》는 제4회 오문국제영화제 ‘금련화’ 우수상과 씨나리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길림신문 김정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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