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45)의 아내 서수연(31)이 아들 발 사진으로 출산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발 사진을 올리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전날부터 득남한 서수연에게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이필모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올 2월 결혼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이달 14일 득남했다. 서수연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필모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필모는 “아비가 됐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고 아들과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필모는 아들에게 “건강히만 자라다오~♡”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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