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건모→신체노출까지…끝없는 성추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8일 07시44분    조회:18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수 김건모를 향한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유튜브를 통해 '김건모 범죄 3번째 피해자 전격 인터뷰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세의 전 기자는 "3번째 피해자가 나와 인터뷰를 했다. 음성변조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후에 공개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5시 반부터 시작해서 통화가 길어졌다. 이걸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주된 내용은 내일 공개하겠다. 전체를 다 들려드지리 못해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전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인 김용호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냐. 김건모 건은 연쇄폭발이다. 앞으로 터질게 얼마나 많은지. 저와 통화한 분도 상당한 분량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의는 "텐프로에서 일하는 분의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다. 왁싱이있는 사람은 안된다. 왁싱 한 걸 확인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텐프로는 원래 성관계를 맺는 일은 전혀 있을 수 없다. 소문이 난다면 이 바닥에서 떠나야 한다. 이건 정배우와 그 텐프로에 있었던 분의 대화에서도 나온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런 게 계속 나오다 보니까. 김건모의 행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피해 여성은 음성변조를 통해 "전자건반 피아노 옆쪽에 쇼파가 있었다. 거기에 본인이 누워 갖고 본인 성기를 이렇게 보여주더라. '너 나 좋아하냐고' 계속 그거를 계속 물어봤다. 그 전부터 자꾸 나를 좋아하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에 대한 그런 불신 같은 게 있는지 아니면 이게 제가 술집 여자였기 때문에 계속 '너 나 좋아하냐' 이런 걸 물어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용석은 "이게 시작 부분이고 뒤에 내용이 더 있다. 강제 추행이 될 것 같다"고 강조한 뒤, "구체적인 내용은 내일(18일) 말씀 드리겠다"고 예고했다. 


또 이날 유튜버 정배우는 3년 전 가을, 김건모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이 불거진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인물로 "마담이 김건모가 가게 단골이고 왁싱이 돼 있으면 안 되는 성향이니 제모를 했어도 안했다고 하라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룸에 들어갔는데 김건모가 제모를 했는지 '확인해야겠다'면서 밑을 만져봐야겠다고 했다. 김건모가 만지려고 시도했고 내가 거부하자 욕을 하면서 나가라고 했다"며 "유흥업계에서 꽤 일 했지만 이런 수위는 처음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초로 피해를 고백한 여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고 느꼈다. 업계를 봤을 때 김건모가 그 여성분에게 강제적으로 그런 것 같다"며 "아마 피해를 폭로한 여성들은 업계를 떠났거나 떠날 각오로 폭로한 것일 거다. 절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김건모가 자주 매체에 노출되며 폭로를 결심한 게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가세연' 측은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접대부 B씨에게 음란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는 피해자를 강간한 후 어떠한 사과도 인정도 하지 않아 피해자는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자가 일관적으로 원하는 건 김건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 측에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는데 그쪽에서는 오히려 '고소할 테면 해 봐라'는 반응을 보여 어쩔 수 없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 10일 '가세연' 측은 '김건모 추가 폭로! 또 다른 피해자 격정 고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성폭행 피해자 이외에 폭행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폭행 피해자 B씨는 "2007년 김건모에게 얼굴과 배 등을 폭행 당해 안와골절을 입었으며, 지금에서야 밝히는 이유는 A씨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라며 "나는 당시 김건모가 다니던 테헤란로에 위치한 유흥업소의 매니저"라고 설명했다. 

B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랑 언쟁을 벌이다 그 여자랑 싸우고 있었는데 김건모가 문을 열어서 '시끄러워 시끄럽다고 했지'라면서 나에게 욕을 하고 눕힌 뒤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싸이가 보그(VOGUE) 이탈리아 표지를 장식했다.  싸이가 이탈리안 보그 10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되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루오모 보그 표지를 장식한 한국 아티스트는 싸이가 최초이며,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후 두 번째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루오모 보그...
  • 2013-10-08
  •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난데없이 성형의혹에 휩쌓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선화는 달라진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예전의 귀여운 외모는 간데없고 부쩍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출연한 한선화는 가을이라도...
  • 2013-10-08
  •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또 한번 '퍼펙트 바디'를 뽐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로서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런웨이에서 얼굴을 알리며 일약 톱모델로 등극한 인물이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화보...
  • 2013-10-08
  •   배우 한혜진(32)이 국내엔 신혼집이 없어서 친정살이를 한다. 한혜진은 7일 오전 남편 기성용(24·선덜랜드)과 약 3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한 뒤 줄곧 영국에서 신혼생활 했던터라 국내에선 신혼집을 마련하지 못 한 상황. 이에 따라 당분간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친정살이를...
  • 2013-10-08
  •   최여진 다리길이 '최여진 다리길이 슈퍼모델이자 배우 최여진이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6학년 때 키가 168cm이었다는 최여진은 8일 방송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서 우월한 다리길이를 인증했다.  자신의 다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쏟아낸 최여진은 평소 모자로...
  • 2013-10-08
  • ‘공대 얼짱’ 유사라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큐티섹시의 진수를 선보이며 ‘섹시미 종결자’로 등극했다. 유사라는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 창간 기획 화보에서 평소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는 물론, 뇌쇄적인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발적인 매력까지...
  • 2013-10-07
  • 세계 최장신 모델. 사진=주 위클리.   ‘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다.   호주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는 지난 2009년 키 203cm의 ‘세계 최장신 모델’을 소개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는 신장 162cm의 모델을 어린 아이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신장...
  • 2013-10-07
  •     방송인 라리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할 계획이다. 라리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2010년 이혼한 사실과 그로 인해 협박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4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난 한국인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무직이었던 남편 때문에 러시아에 계신 부모님...
  • 2013-10-07
  •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에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제니퍼 로렌스가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국 잡지 엠파이어는 독자 5만명이 뽑은 가장 섹시한 영화 스타 100명을 공개했다. 가장 섹시한 남성 배우는 컴버배치가, 여배우는 엠마 왓슨(22)이 뽑혔다. 남자배우로는 컴버배치에 이어 톰 히들스턴...
  • 2013-10-07
  •     오늘하루 닫기   리한나가 스트리퍼로 완벽 변신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리한나의 '푸어 잇 업(Pour it up)'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1920년대 스트리퍼로 분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먼저 올 누드에 가까운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리한...
  • 2013-10-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