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걸어보고서' 정해인, 美서도 통한 훈남 외모…뉴욕서 길거리 캐스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8일 07시46분    조회:13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뉴욕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 4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는 가을 날씨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일정을 소개했다.

정해인은 "우리가 가려는 곳도 100년이 넘은 곳이다"라며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완주를 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다리 입구에 도착하자 은종건은 "벌써 가파르다"라고 투덜거렸고, 정해인은 "우리 취지에 맞지 않다. 그럼 차를 타고 다니자 '차타보고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에 오른 은종건은 "다리 아래를 봐봐"라고 이야기 했고, 정해인은 나무로만 이어진 다리를 보고 겁을 냈고, 임현수는 "형들 떨어지면 제가 잡아 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클린 브리지 첫 번째 타워에 도착한 정해인은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고, 알고보니 이곳을 브루클린 브리지의 포토 스폿이었던 것.

정해인은 "어디를 봐도 그림같다"라며 "다리를 건너는 건데 이렇게 좋을 일이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또 지나가다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자 세 친구들은 "대박이다. 너무 좋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또 정해인은 브루클린 브리지에 관련한 역사와 관광을 위한 꿀팁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까지 소개하며 '정피디'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넌 정해인은 친구들을 위해 맛집으로 향했고, 정해인이 찾은 곳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미슐랭 추천 굴 맛집이었다.

앞서 정해인은 이미 뉴욕 그랜드샌트럴 역 안에 있는 굴 맛집에서 이미 굴을 먹어봤었고, 아직 미국 굴을 맛보지 못한 임현수를 위해 굴 맛집을 찾은 것. 하지만 정해인은 단번에 6개의 굴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정해인과 친구들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덤보'로 향했다. 정해인은 "이 곳은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곳"이라며 덤보를 소개했고, 임현수는 "여기가 거기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세 친구들은 함께 셀카를 찎으며 인생샷을 남겼고, 이후 서로를 찍어주며 인생샷을 남기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은 또 다시 '정포토' 모드를 발동해 임현수에게 만족도 120%의 인생 사진을 선물했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임현수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내가 이렇게 찍어준 이유는 나도 이렇게 나오고 싶다는 얘기야"라며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친구들은 강 건너 맨하튼이 한 눈에 보이는 페블비치로 향했다. 페블비치에 도착한 세 친구들을 물수제비를 실력들을 선보였지만 자세는 선수급이었지만 형편없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세 사람은 수상한 사람과 맞닥뜨렸다. 신들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정체불명의 현지 남성을 발견한 것.

알고보니 정체불명의 남성은 미국 현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였으며 "지나가다 세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면서 정해인 일행을 캐스팅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정해인은 이 이야기를 듣고 "기회다"라고 농담을 했지만 이내 "우리 프로가 더 중요하다"라고 미국진출을 사양했다.



정해인은 "미국 지하철에서는 비위생적이라는데"라며 지하철로 내려갔고, 바닥에 엄청난 껌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랫폼에 내려간 정해인은 길을 몰라 외국인에게 길을 물어봤다. 이때 한 외국인은 "어디가요"라고 또박또박한 한국말로 말을 걸었고, "난 송파 살아요"라고 말해 정해인을 당황케 했다. 외국인은 "어때요"라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빼놓아선 안 될 포토존을 찾아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 월 스트리트까지 진출해 황소와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증샷들을 남긴 세 친구들은 월스리트의 금융맨들의 핫플인 스톤 스트리트로 향했다. 이곳은 흡사 을지로의 핫플인 호프거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유흥업소에서 음란행위를 했다며 거론한 ‘무한도전에 나온 예의바른 연예인’은 유재석이 아니라고 밝혔다. 가세연은 그러나 유재석은 좌편향 연예인이며 그에게 주가조작에 연루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과거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김태호...
  • 2019-12-25
  • 신곡 ‘사이코’(Psycho)로 차트 올킬을 기록한 그룹 레드벨벳이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24일 뉴스1에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여러분과도 자주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앨범인데, 생각지도 못...
  • 2019-12-25
  •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은 재난영화보다는 한 편의 버디 영화(우정을 그린 영화)에 가깝다.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남한군 대위 ‘인창’ 역의 하정우(41)와 북한 스파이 ‘준평’을 연기한 이병헌의 연기 합이 함께 찍은 첫 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절...
  • 2019-12-25
  • 송승현이 밴드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한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이먼트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송승현은 12월 31일부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것과 동시에 팀 활동도 마무리 짓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당사와는 물...
  • 2019-12-25
  •  '박나래 쇼'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 tvN '연말엔 tvN - 박나래 쇼'(이하'박나래 쇼')에서는 다양한 코너로 웃음을 선사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나래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자유투 대결을 펼쳤다. 전 농구감독 이충희가 박나래를 맡아 자유투를 가르...
  • 2019-12-25
  •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첫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모두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커플의 연애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신소율의 적극적인 대쉬부터 감동의 프러포즈 현장까지, 달달한 연애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철은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제가 공연을...
  • 2019-12-25
  • 남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사과문을 낸 배우 한채아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는 이유로 대리 사과를 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에는 악플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남편 차세찌의 음준 운전 보도가 나...
  • 2019-12-25
  •   2019 한국을 빛낸 배우 TOP 10. 한국갤럽이 2019년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물은 결과(2명까지 자유 응답) 송강호가 29.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강호는 올해 5월 칸 국제영화제 ...
  • 2019-12-24
  • 배우 최지우가 극비 결혼 후 1년 9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반가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지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12-2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