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걸어보고서' 정해인, 美서도 통한 훈남 외모…뉴욕서 길거리 캐스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8일 07시46분    조회:14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뉴욕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 4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는 가을 날씨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일정을 소개했다.

정해인은 "우리가 가려는 곳도 100년이 넘은 곳이다"라며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완주를 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다리 입구에 도착하자 은종건은 "벌써 가파르다"라고 투덜거렸고, 정해인은 "우리 취지에 맞지 않다. 그럼 차를 타고 다니자 '차타보고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에 오른 은종건은 "다리 아래를 봐봐"라고 이야기 했고, 정해인은 나무로만 이어진 다리를 보고 겁을 냈고, 임현수는 "형들 떨어지면 제가 잡아 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클린 브리지 첫 번째 타워에 도착한 정해인은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고, 알고보니 이곳을 브루클린 브리지의 포토 스폿이었던 것.

정해인은 "어디를 봐도 그림같다"라며 "다리를 건너는 건데 이렇게 좋을 일이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또 지나가다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자 세 친구들은 "대박이다. 너무 좋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또 정해인은 브루클린 브리지에 관련한 역사와 관광을 위한 꿀팁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까지 소개하며 '정피디'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넌 정해인은 친구들을 위해 맛집으로 향했고, 정해인이 찾은 곳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미슐랭 추천 굴 맛집이었다.

앞서 정해인은 이미 뉴욕 그랜드샌트럴 역 안에 있는 굴 맛집에서 이미 굴을 먹어봤었고, 아직 미국 굴을 맛보지 못한 임현수를 위해 굴 맛집을 찾은 것. 하지만 정해인은 단번에 6개의 굴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정해인과 친구들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덤보'로 향했다. 정해인은 "이 곳은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곳"이라며 덤보를 소개했고, 임현수는 "여기가 거기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세 친구들은 함께 셀카를 찎으며 인생샷을 남겼고, 이후 서로를 찍어주며 인생샷을 남기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은 또 다시 '정포토' 모드를 발동해 임현수에게 만족도 120%의 인생 사진을 선물했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임현수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내가 이렇게 찍어준 이유는 나도 이렇게 나오고 싶다는 얘기야"라며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친구들은 강 건너 맨하튼이 한 눈에 보이는 페블비치로 향했다. 페블비치에 도착한 세 친구들을 물수제비를 실력들을 선보였지만 자세는 선수급이었지만 형편없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세 사람은 수상한 사람과 맞닥뜨렸다. 신들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정체불명의 현지 남성을 발견한 것.

알고보니 정체불명의 남성은 미국 현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였으며 "지나가다 세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면서 정해인 일행을 캐스팅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정해인은 이 이야기를 듣고 "기회다"라고 농담을 했지만 이내 "우리 프로가 더 중요하다"라고 미국진출을 사양했다.



정해인은 "미국 지하철에서는 비위생적이라는데"라며 지하철로 내려갔고, 바닥에 엄청난 껌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랫폼에 내려간 정해인은 길을 몰라 외국인에게 길을 물어봤다. 이때 한 외국인은 "어디가요"라고 또박또박한 한국말로 말을 걸었고, "난 송파 살아요"라고 말해 정해인을 당황케 했다. 외국인은 "어때요"라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빼놓아선 안 될 포토존을 찾아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 월 스트리트까지 진출해 황소와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증샷들을 남긴 세 친구들은 월스리트의 금융맨들의 핫플인 스톤 스트리트로 향했다. 이곳은 흡사 을지로의 핫플인 호프거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그룹 ‘엑소’가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 부킷 잘릴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인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했다. 다채로운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1만 여명의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8년 7월 이후 약 1년5개월...
  • 2019-12-16
  • 지난 6월 29일 배우 전미선이 세상을 떠났다. 1970년생인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로얄패밀리', '해를 품은 달' 등과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 '번지 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했다. 작품을 통해 늘...
  • 2019-12-16
  •  전현무의 공개 열애 첫날 스케줄은 '운동'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양치승 관장에게 '납치'를 당해 운동을 시작했다.  녹화일은 지난 11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가 알려진 날로, 전현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19-12-16
  • 배우 윤지혜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흡'(권만기 감독) 촬영 당시 겪은 부조리함을 폭로했다. 윤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직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참을 수 없어 털어놓으려 한다"며 "제 신작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오는 1...
  • 2019-12-16
  •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A)이 사건 당시 자신이 일했던 유흥주점의 마담이었던 여성으로부터 회유와 압박,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건모. SBS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전 기자는 14일 저녁 방송을 통해 “당시 유흥주...
  • 2019-12-16
  • 스타들의 ‘외출’은 언제나 특별하다. 남다른 감각과 개성으로 유행을 이끄는 이들인 만큼 무엇을 입고 걸치는지 늘 관심의 대상이다. 스타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집중 해부한다. 장소와 분위기, 시간 등 ‘상황’과 얼마나 어우러지는 스타일인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SBS 드라마 ‘...
  • 2019-12-13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코미디TV '얼짱시대7' 출신 정다은에 대한 폭로글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한서희는 지인에게 "언니 정다은이 나 죽일려고 ...
  • 2019-12-13
  •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그의 연인 한서희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다은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방송에서 정다은은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고, '...
  • 2019-12-13
  • 가수 김건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 2019-12-13
  • 배우 겸 감독 문소리가 '2019 여성영화인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여성영화인모임은 "문소리는 여성영화인모임 초창기부터 행사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도움을 주었고, 여성영화인의 권익과 처우에 대한 목소리를 내시는데도 앞장섰...
  • 2019-12-12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